사실 모든 걸 알고 가는 사람은 없다

사실 모든 걸 알고 가는 사람은 없다

사회의 발전속도가 너무나도 빠르기 때문에

그 다음에 어떤 생활방식이 따라오게 될지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일정 목표에 대해서 길게 시간을 잡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된다는 보장이 있었지만

지금은 현재가치가 미래 가치를 반드시 보장하는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신의 성향에 맞추어 사는 것이 더 중요한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요구와 맞아 떨어져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각광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점에서 어떤 비전이나 가치에 목적을 두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무엇보다 내가 이 일을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가부터 고민한다면

꾸준히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