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를 준비할 시간

딸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게 느껴진다

그런 것과 더불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수준도 달라짐을 느낀다

장난감을 인지하는 수준이 달라지니 새로운 장난감도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레고이다

레고는 일단 다양하게 조립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무언가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나는 일반 기성 장난감도 좋지만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장난감이 좋다

나 역시 이런 레고를 가지고 자랐던 기억이 있다

아직까지 레고는 나오고 있는데

다양한 버전으로 매니아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물론 그런 레고도 좋지만 나는 원조 레고를 더 좋아한다

그런 점이 뭔가 더 미니멀한 느낌도 있고 백지 같아서 좋다

그런 레고는 뭐든지 만들 수 있다

그런 점이 아이와 너무 닮아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