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돼지 갈비

가끔은 돼지 갈비


평소에 삼겹살을 유독 좋아해서 소고기나 항정살 이런 것 보다

삼겹살만 주구장창 구원먹는 1인입니다

그러다가 가끔은 돼지갈비가 땡기는 날도 있어서

이런 날에는 고기부페를 가기도 하는데요



우리 동네 고기부페는 생각보다 고기 질의 좋아서

종종 애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먼저 삼겹살을 신나게 먹다가 나중에 입가심으로

돼지갈비를 먹는데요

정말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는 돼지갈비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고

와이프가 돼지갈비를 좋아했는데요

지금은 둘 다 식성이 바뀌어서 제가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한게 어른들 말 하나 틀린 것 하나 없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또 어떻게 식성이 바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

나물에 옻닭먹고 이러는 거 아니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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