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챙겨 먹기
확실히 서른 살 넘어가면서부터 몸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느끼는데요
그 전에는 술 마시면 그 다음날에는 왠만하면 숙취가 완전히 사라졌는데
요즘은 하루 넘어서 가는 경우도 있어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체력도 기르고 할겨 운동을 알아보고 있기도 합니다
그것도 그렇고 영양제 같은 것도 알아보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영양제 두 알씩 먹던 생각이 나서
벌써 내가 그걸 먹을 나이가 됐나 그런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 ㅎ
여튼 저도 살아야 하기에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솔직히 잘은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인 것은 해결해주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니깐 이렇게 파는 거겠지요 ㅎ
생각보다 가격도 그렇게 비싼 거 같지 않아서 잘 골라서 먹어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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