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만났을 때

황당한 일을 만났을 때

살다보면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황당한 일들을 만날 때가 많습니다 ㅎ

가령 운전하다가 도로에서 코끼리를 만난다든가 ㅎ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한가 할 수도 있지만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ㅎ

황당한 일이 일어났을 때는 황당한 채로

 그 일을 흘려 보내면 됩니다 ㅎ

어차피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사건들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일에 대해 너무 마음 쓰거나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ㅎ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선 많이 놀라기도 하고 막상 닥치면 우리는 그대로 얼어버릴 수 밖에 없으니깐요 ㅎ

어떻게 보면 그렇게 얼어버리는 것 자체가 그 일을 흘려 보내는 것인데요 ㅎ

보고 있다가 생각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