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화의 진리
주변을 잘 둘러보면 우리는 생각보다 불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필요할 것 같아서 샀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
그런 물건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는 차마 버리지도 못하는
이쁜 쓰레기들만 양산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생활은 여러가지로 단순화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용품을 샀다면 그 물품을 다 쓸 때까지 계속 버티는 것이지요
마트는 어디든지 있으니깐 떨어지면 바로 사서 쓰면 됩니다
그리고 물건이 많아지면 정작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고가의 물건 같은 경우는 가끔 주인인 사람보다 더 높은 정신적 위치를 차지하면서
물건에 휘둘리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삶에서 무언가를 추가한다고 해서 그 삶이 마냥 좋아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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