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적인 삶과 정성적인 삶
- 내일상
- 2018. 7. 7. 00:30
정량적인 삶과 정성적인 삶
흔히들 플랜맨이라고 하지요
무슨 일을 할 때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인데요
가령 여행 갈 때 계획에 따라 움직여야지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도 플랜만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렇게 생활을 정량적으로 맞추어서 사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연대할 때는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지요
그래서 이런 관계에서 오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삶을 정성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정성적인 삶은 정량적인 삶에 비해 유연함을 가질 수는 있지만
매순간 마다 기준이 바뀌기 때문에 그것 나름대로의 혼란이
올 수 있는데요 이럴 때 이를 이어주는 것이 중용입니다
이는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극단적으로 살 수 없고
정량적인 삶을 기준으로 잡되 부분적으로
정성적인 요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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