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이 필요하다
글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 매너리즘에 한번 빠지면 소재 고갈로 인해서
매일 똑 같은 것을 쓰게 되고
결국에는 자기 복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도태되는 것인데요
이런 메너리즘은 어느 작가에게나 오는 것이기 때문에
잘 극복하고 이를 새로움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기 복제에서 벗어나 자기 갱신으로 위기를 넘어선 작가의 작품은
확실히 더욱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작가는 어떻게 보면 내공이 쌓이지 않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작품이 끝나면 다시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새로운 작품을 해야하기 때문인데요
그런 환경에 있기 때문에 작가는 편한 길을 버리고
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만 자기만의 새로움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ㅎ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