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그니처에디션 요모조모 알아보기

LG시그니처에디션 요모조모 알아보기

 

우리나라에는 좋은 브랜드가 많이 있지요

그런 브랜드 중에서 많은 분들이 엘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특히 엘지는 좋은 일을 알게 모르게 많이 하는 그룹이기에

그렇게 안티가 없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백색가전하면 엘지라고 할 정도로

금성전자 시절부터 그 역량이 정말 대단한 회사였지요

그런 맥락으로 핸드폰 역시 괜찮게 만드는 그런 회사입니다

물론 요즈음 날고 긴다는 브랜드가 많이 있기에

왠지 엘지 폰이 그렇게 좋은 성능이 아니라는 느낌도 주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았을 때는 다른

폰과 별 차이 없이 잘 사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도 프로모션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은 LG시그니처에디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엘지 시그니처는 엘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최고급 가전제품 라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백색 가전은 진리의 엘지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엘지 전자의 최고급 역량이 들어간 것이

바로 엘지 시그니처 라인이라 고 보시면 되지요

 

 

 

그런 맥락으로 LG시그니처에디션은

엘지에서 만든 스마트폰의 시그니처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그니처 에디션 폰은 두번에 걸쳐서 출시가 되었지요

 

 

최고급 라인이기에 어떤 부분이 다를까 궁금하기도 한대요

일단 바디 소재에 있어서 다른 폰과는 차별점을 갖습니다

지르코늄이라는 생소한 소재가 투입이 되었는데요

이는 평상시 생활 기스등 긁힘을 탁월하게 방지한다고 합니다

보통 명품에 사용하는 재료라고도 하는데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긴 나네요

일전에 명품 브랜드의 콜라보로 출시되었던

프라다 폰이 생각이 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처음 출시가 되었을 때는 총 300대의 물량을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200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디의 소재 이외에 별다른 특이점을 찾아보기 힘든

다소 평이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도 있어서

이런 부분은 조금은 잘 수긍이 가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그니처 라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나온 LG시그니처에디션는 사운드 면에서

많은 보강이 이루어졌다고 보시면 되는대요

뱅앤 올룹슨과의 콜라보 작업으로 양질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더불어 H9l 헤드폰을 받을 수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바디 소재 역시 처음 나왔던 에디션과

같이 지르코늄이 사용이 되었구요

기존 AS와는 별도로 전담 AS팀을 두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첫번째 에디션처럼 기존의 모델을 바탕으로

바디 소재만 바꾸는 방식 이외에는

크게 다른 점을 찾기는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들기는 하네요

 

 

두번째도 300대만 제조하고 200만원 정도로

가격을 책정해서 판매를 했다고 하네요

아마 실용적인 부분을 생각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일종의 액세서리 요소로 더욱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절한 제품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를 생각한다면

고급 소재로 만들 생각이라면 아예 고성능으로 만들어서

오래 사용하게 만드는 것이 더 적절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LG시그니처에디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전반적을 바디 소재에 변화를 준 것과 전담 AS를 해주는 것

그리고 레이저로 소비자의 이름을 각인을 해주는 서비스등

다양한 면에서 시그니처 다운 면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다소 평이한 성능이 조금은 이런 부분을 아쉽게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