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를 느끼자
요즘은 잔디에 들어가지 못하게
줄을 쳐놓는다는지 해서
뭔가 기분이 그런대요 ㅋㅋ
못 들어가게 하는 이유는 정말 각양가색이더라구요
풀독이 오른다든지, 병이 옮는다든지 등등인데요
결국에는 잔디 관리하기 편하려고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뭐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
저는 그래도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는 그렇게 못들어가게 하는 점은
거의 없어서 공강시간이 되면 혼자 누워 있거나
잔디를 밟으면서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요
요즘처럼 딱딱한 아스팔트나 설령 푹신하더라도
그 소재가 화학제품으로 만든 바닥이어서
어떤 건강한 느낌을 받지 못하겠더라구요 ㅎ
그래서 가끔 잔디를 밟던 그때가 생각나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는데요 ㅎ
주변에 그런 잔디를 밟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