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의 느낌

나는 음악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할 때나 길을 갈 때 항상 음악을 듣는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내가 꼭 그 음악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다

어떻게 보면 나는 영화나 연극 이런 시각서사보다는

이렇게 청각을 통해서 서사를 더 잘 느끼는 지점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 글에는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있는 거 같다



여튼 음악은 내 생활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 ㅎㅎ

내가 듣는 음악이라는 것도 유행이 있어서

한동안 어떤 장르의 음악이 꽂히면 그런 스타일만 주구장창 듣는다

그러다 지겨워지면 다른 스타일로 갈아타는데

이런 루틴이 계속 반복이 된다 ㅎㅎ

아마 그런 루틴이 내 주변을 맴도는 음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음악이 이렇게 계속해서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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