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쉬면 잘 쉬었다고 소문이 날까
- 내일상
- 2019. 2. 9. 00:03
어떻게 쉬면 잘 쉬었다고 소문이 날까
휴가는 이미 끝났고
다들 직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창 더웠던 게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여서
올 한해는 제 기억 속에서 정말
기이한 한해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쉬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지만
사실상 그러기는 힘들었습니다
수료와 동시에 아기가 태어나서 바로 육아에 돌입 해야 했으니깐요 ㅎ
그리고 저는 취업활동을 해야하기에
오히려 반대인 행동을 했는데요
그래도 더운 여름 동안 아이 본다는 이유로 집에만 있어서
그렇게 더운지 모르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편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육아가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그래도 제 와이프보다 더 힘들까요 ㅎ
여튼 저는 휴가라는 것은 결국 가족들과 잘 보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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