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쉬면 잘 쉬었다고 소문이 날까

어떻게 쉬면 잘 쉬었다고 소문이 날까


휴가는 이미 끝났고

다들 직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창 더웠던 게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여서

올 한해는 제 기억 속에서 정말 

기이한 한해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쉬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지만

사실상 그러기는 힘들었습니다

수료와 동시에 아기가 태어나서 바로 육아에 돌입 해야 했으니깐요 ㅎ

그리고 저는 취업활동을 해야하기에

오히려 반대인 행동을 했는데요

그래도 더운 여름 동안 아이 본다는 이유로 집에만 있어서

그렇게 더운지 모르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편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육아가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그래도 제 와이프보다 더 힘들까요 ㅎ

여튼 저는 휴가라는 것은 결국 가족들과 잘 보는게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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