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을 걷다보면

들레길을 걷다보면


산책 하는 것을 좋아해서 종종 주말이 되면

 혼자 둘레길을 걷기도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 뒤쪽에 산이 있어서

 한시간 정도 걷기에는 아주 좋은 둘레길이 있지요

거기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산책을 합니다



사실 생각이라는 것은 한 번 정리해야지 한다고 해서

쉽게 정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를 해나가는 과정을 평생 겪는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생각이 나를 다치게 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지요

생각의 날을 무디게 만든다고 해야 할까요

이런 생각을 근심이라는 말로 바꾸어 표현해도 될 것 같은데요

이런 근심은 우리가 숨쉬는 동안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산책을 한다든지, 운동을 한다든지 해서

계속해서 해소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ㅎ

그것이 멘탈관리의 일순위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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