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하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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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생활 양식들은

 선구자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가 흔히 입는 옷이나 음식 같은 것들만 봐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수많은 시간과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낸 안전한 산물인데요 ㅎ



이렇게 앞선 인류가 일차적으로 그들의 생존을 위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후손인

우리들이 이런 편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은 조상이라는 개념이 강하기도 한데요

물론 지금은 그 개념이 많이 희박해져서

존재감 조차 가리기 어려울 정도이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과거의 인류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ㅎ

우리가 어떤 새로운 길을 만들 때 어려움을 느끼듯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종종 고마움을 

느끼는 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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