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뜻 올해 삼재띠 정리하기
- 생활
- 2022. 11. 4. 09:57
삼재뜻 올해 삼재띠 정리하기
과학이 현대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초자연적인 현상 앞에서 연약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과학에 대한 신뢰 한 켠에는 이런 부분에 대한
두려움도 항상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모순된 부분일 수 있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밝혀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보고 됩니다
그렇게 밝혀내고 싶은 것들 중에 삼재 역시
그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전부터 삼재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솔직히 삼재뜻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삼재는 정말 안 좋은 거구나
딱 이런 인식까지 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삼재뜻을 확인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삼재는 9년마다 돌아오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12간지를 기준으로 띠를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3년 동안 삼재를 지나게 되는 것이지요
아마 계절로 생각한다면 겨울의 3개월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겨울 기간이 계절상으로 시련의 시기이기에
적절한 비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재는 천재와 지재 그리고 인재로 구분을 합니다
이 때 재의 의미는 재앙을 뜻하기도 하지요
제일 먼저 천재는 하늘의 재앙을 뜻하구요
지재는 땅의 재앙, 인재는 인간의 재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 그대로 해석을 하시면 되기 때문에
해석에는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를 둘러싼 것들의 전부가
바로 이 세가지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여튼 삼재는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기간이 되면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재를 대비해서 부적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삼재 부적은 두 장을 만들어서
하나는 본인이 가지고 다니고 또 다른 한 장은
자신이 자는 방문에 붙입니다
또한 부적은 일년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면 다른 부적으로 갈아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부적을 만들면 효과도 효과겠지만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삼재는 안좋은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이지
무조건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니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것 없으니깐요
오히려 너무 긴장하면 될 일도 안되니깐
평상시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삼재뜻에서 삼재는 각 기간마다 그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입삼재, 눌삼재, 날삼재로 나누어서 그 뜻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입삼재는 삼재의 시작을 알리는 해입니다
그 시작인 만큼 나쁜 기운이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만큼 아주 조심해서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해 입삼재 띠는 호랑이, 말, 개이니
이 띠에 속하는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눌삼재는 이제 중간이 되는 삼재인데요
여기에는 이혼운과 사업에 안좋은 운이
뒤섞인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배우자와의 관계도 조심하고
일을 하면서도 늘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눌삼재 띠는 소, 뱀, 닭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인 날삼재입니다
마지막이라고 해서 안심할 것은 아니구요
이혼운이 살아 있으니 배우자와 잘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해 날삼재띠는 쥐,용, 원숭이입니다
이렇게 삼재뜻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올해 삼재띠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여기에 해당이 되시면 조심해서 보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까 말했듯이 삼재라고 해서 무조건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니 몸 단속 마음 단속을 잘 한다면
별 탈없이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삼재를 활용하면 오히려 전회위복으로
자신에게 더 좋은 계기가 되어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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