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효능을 알아봐요
- 건강
- 2022. 10. 18. 13:27
산딸기 효능을 알아봐요
요즘 산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복분자라고도 불리우는 이 산딸기는
예로부터 여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왔는데요
옛날 문헌에도 나와있다고 합니다
양기를 도와주고 살결을 곱게하며
그 즙을 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
라고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산딸기는 그 효능이 생각보다 엄청나더라구요~^^
산딸기 효능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제가 요즘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아져서요 ㅎㅎ
산딸기는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에서 많이 나구요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에서도 많이 나는 과일입니다
말그대로 산에서 자라는 딸기나무이구요
어디서든 잘 자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산과 들 어디에서든
예쁘게 피어난 산딸기를 볼수가 있습니다
보통 5월~6월 정도에 꽃이 피구요
7~8월에 붉은색의 예쁜 딸기가 피어납니다
지난 여름에도 전국에서 산딸기를 많이 수확했다고 하는데요~
새콤달콤 맛있는 산딸기~^^
약용으로 뿌리와 잎으로도 효소를 만들곤 한답니다~
산딸기 효능은 의외로 푸른딸기일 때 더 높다고 해요~
그래서 약용으로 쓰일 때는 빨개지기 전 7월 이전에 채취한다고 합니다
그 시기를 놓치게 되면 붉은 열매로 채취하여 효소를 만들게 되는거죠~
열매는 간장이나 신장등 장에 효과가 탁월하구요
빈뇨나 허로증, 시력에 좋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산딸기 효능은 열매 말고도 그 뿌리에도 가득한데요~
뿌리는 보통 9월~10월경에 채취하게 됩니다
지금 딱 채취하게 될 시기네요~
이 뿌리는 우리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타박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왔어요
역시나 시력에 좋고 지통이나 지루에 큰 효과가 있으니
이러한 산딸기 효능 제대로 알고 복용하세요
이러한 산딸기는 주로 효소를 만들어 복용하게 되는데요
채취한 산딸기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싹 말려주세요~
햇빛에서 말리는 것이 아니라 그늘에서 말려야 하구요
보통 1~2일 정도면 물기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에 설탕을 적정 비율로 넣어줄건데요
거의 6:4 정도로 넣어주면 됩니다
산딸기가 6이구요 설탕이 4입니다~
한달정도 숙성을 시키는 데요. 중간중간 잘 저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나면 건더기를
걸러내면 1차적으로 산딸기 효소가 완성되었구요~
9개월 정도 다시 숙성시키면 산딸기 효능
제대로 볼 수 있는 효소 완성입니다
이 효소를 물에 타먹으면 산딸기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래 걸리긴 해도 그리 어렵지 않죠?
더 간단하게 술로 담궈 드시는 방법도 있어요
제가 복분자주를 너무나 좋아해서 자주 담궈 먹는데요
한잔 마시고 나면 기분 좋게 취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향긋한 산딸기의 향을 느낄 수도 있어요
게다가 산딸기 효능까지 볼 수 있으니 일석3조의 효과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산딸기를 잘 닦은 뒤에 으깨어서 담금주를 붓기만 하면돼요~
그 상태로 30일 정도 숙성시키면 정말 맛있는 복분자주가 된답니다
하루에 2회에서 3회정도 섭취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러면 너무 취해버릴 것 같아서 ㅎㅎㅎ
암튼 술로도 먹을 수 있는 좋은 산딸기에요
심장병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각종 성인병에 좋다고 하니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산딸기를 자주 음용하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딸기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예쁘기도 하고 새콤달콤 맛있는 맛을 가졌는데도
여러가지 좋은 기능을 한다고 하니
정말 착한 식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뿌리를 채취할 시기인데요
뿌리에도 엄청난 효능 효과가 있는 영양소가 있으니
채취하시거나 구매하셔서 겨울철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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