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말이라도
우리는 생각보다 약한 존재여서
사소한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상처를 받거나 기분이 좋아지거나 합니다
우리가 강하다고 느끼는 것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고
사람은 태어날 때 아기였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약한 존재 입니다
작은 위로의 말이 그 사람을 살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말한 당사자는 그 사실을 잊었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말 하나로 적어도 하루 정도는 기분좋게 보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한 말에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하루가 되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빈말이라고 해도 좋게 좋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게 서로에게 좋은 것이라면 그렇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내가 힘들 때 그것이 마일리지가 되어서
주변에서 좋은 소리를 해주면 저 또한 힘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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