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날라갈 때
가끔 멘탈이 나갈 때
우리는 당황하게 됩니다
이상하게 그럴 때는 도와줄 만한 사람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생기는 데요 ㅎㅎ
저도 이런 경우가 많아서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특히 발표할 때 생각지도 못한 오해를 받아서
어떤 때는 논지에 벗어나는 이야기로
인신공격성 발언도 듣게 되는데요 ㅎㅎ
이럴 때는 같이 그렇게 대응해버리면
똑 같은 사람이 되기 때문에
일단 상대가 지칠 때까지 말하게 내비둡니다 ㅎ
그동안 저도 나간 멘탈을 찾아와야 하기 때문에
일일히 대응하다보면 말리니깐
일단 듣는 척하면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지요
그런 다음 멘탈이 어느 정도 돌아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말하면 오히려 상대는 감성적으로만 말했기 때문에
제가 말하는 팩트에 할말이 없게 됩니다 ㅎㅎ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