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런스가 되는 시집

레퍼런스가 되는 시집

그것이 내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큰 지점 중에 하나 인 것이다 
새로운 시집을 볼 때마다 약간 그런 느낌을 들기도 하다 
이렇게도 시를 쓸 수 있구나 라는 것이다 
전에는 시집을 따로 보진 않았다 
왜냐하면 시집을 보는 것이 
내가 시를 쓰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고 나서 
벽에 부딪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디에서 더욱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요즘 들어 시가 어떤 벽에 부딪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매번 같은 패턴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부분은 아주 무서운 지점 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멋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한계 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점차 다른 어떤 식으로 
시를 쓰는 지 알아 보게 되었다 
확실히 다른 시인들이 쓰는 패턴을 
여러가지 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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