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걸렸을 때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몰래 해야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남들이 알면 안되고 신속하게 처리하면
쉬이 넘어가는 일들이 있는데
이상하게 타이밍이 꼬여서 딱 걸릴 때가 있습니다 ㅎ
그럴 때는 정말 벙찐 표정이 나오지요
얼굴은 정말 감정을 그대로 출력하는 디스플레이 같다는 생각인데요 ㅎ
걸렸을 때는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는게 최고 입니다
어차피 그런 상황은 남을 설득한다고 이야기만 늘어놓으면 오히려
변명처럼 들리기 때문에 역효과가 나기 때문입니다 ㅎ
사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신뢰 회복에 더 도움이 되기도 하니깐요
저도 딱 걸렸을 때는 무조건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처음에는 화를 내다가 금방 화가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수해서 광명찾자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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