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라면 외롭지 않다

둘이라면 외롭지 않다

무계획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사고를 사고라 부를 수 있지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혼자 힘으로 일어나기가 매우 힘든데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서로에게 최고가 되기 노력하지요 ㅎ

또한 막막한 사막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을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혼자 걷는다면 얼마나 쓸쓸하고 힘들고 외로울까요

그때도 스마트 폰 보면서 걸으실 건가요

앞에 펼쳐진 황무지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묵묵히 걸어가는 것인데 아무리 참을성 있는 사람도

자신의 짝이 없다면 외로움에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두 가지 앞에 장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첫째는 통증이고, 다른 하나는 외로움입니다

외로움이 지나치면 마음에 병이 나지요 

마음은 생각보다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