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는 여유
어떤 일을 마치고 난 후 그 기분이 좋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그런 지점 때문에
돈만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이를 자아 성취라는 언어로 탈바꿈해서
자신의 삶을 계속해서 갱신을 하는데요
저 역시 그런 경우 입니다
돈을 솔직히 많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많은 건 싫습니다 ㅎ
제가 생각하는 엄청난 부자의 기준은 10억이 맥시멈입니다
그 이상이 넘어가면 왠지 평소에 먹던 순대국밥도 맛이 없어질 것 같은데요
우리는 빵만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자유에 비견되는 어떤 삶의 충족감이 필요합니다
그런 충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일, 혹은 직장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한대요 ㅎ
그런 일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축복 받은 삶이고
하늘을 보는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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