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패션으로 트렌디 개성표

뉴트로패션으로 트렌디 개성표

 

요즘은 레트로가 어떻게 보면 뉴트로라는 말로 불리기도 하듯이

그것이 하나의 장르로 굳어진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지금 현재 MZ 세대에게 레트로는 그것 자체가 이미 새롭기 때문에

뉴트로라는 말이 당연히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움이기 때문에

이렇게 과거의 패션이 지금에 와서 재가공되고

그것이 새로움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10년이 지나면 촌스럽고 20년이 지나면 힙하다는 말이

이런 뉴트로와도 같이 하는 맥락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종종 20년 정도 된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패션을 보면은

지금 봐도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한편 지금 패션을 보면은 힙합이 다시 유행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착시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바지 통을 넓게 해서 밑단에는 압정을 꽂고 다니는

그런 패션을 요즘들어 은근히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점들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신기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지금 보면은 그 때도 멋있었지만

지금도 참 멋있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렇게 패션이라는 것은 돌고 도는 것이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스키니진이라는 말을 따로 하지 않고

그 말이 뭔가 유행어로 지났다는 느낌이 드는 데요

한때는 이런 스키니진이 어떻게 보면 패션의 대명사가 되어

누구나 다 스키니진을 입던 시절이 있었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애써 스키니진이라고 찾아서 입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여튼 이 부분도 지금 뉴트로라고 말하는 것들이 20년이 지난 것처럼

차후에 시간이 지나서 어떤 식으로 다가오게 될지

이런 부분도 약간 신기하게 바라보게 되네요

 

 

이렇듯 코디나 패션에 대해서는 딱히 정해진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면 그것이 최고의 패션이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 보기도 하는데요

이런 것들은 각각의 얼굴이 다르듯이

각자의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잘 찾아 보면은

좋은 부분이 더 많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