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4. 00:03
공룡을 찾아서 어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소재가 많은데그중에서도 공룡은 예나 지금이나 인기있는 소재인 것 같습니다저 역시 과학만화 보기를 즐겨 했는데항상 처음 찾아보는 챕터가 바로 공룡이었습니다 단순히 큰 파충류에 불과한 공룡에 우리는 왜 그렇게 매력을 느꼈을까요?도룡뇽 같은 파충류도 있고 공룡의 무서움을 느끼고 싶다면 악어도 있구요 ㅎ이건 아마 우리가 과거의 무엇을 알고 싶다는 욕망의 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아이는 기본적으로 욕망에 충실한 존재이기 때문에사회화가 이루어진 어른보다 더 확실히 자기 욕망에 대해 솔직한 편입니다그래서 인류보다 앞선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에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ㅎ저는 지금도 공룡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요어린 아이였을 때 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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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3. 03:03
가족과 같이 밥먹는 시간 현대화가 되면서 시간에 쫓기고 일에 쫓기다 보니가족들과 밥먹는 시간은 커녕 혼자 밥먹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네요편하자고 만든 세상인데 오히려 개인은 소외가 쉽게 발생하고 있는데요지금 생각해보면 저 어렸을 때는 저녁에 식구들하고 같이 밥먹는게아주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어렴풋이 생각하면 밖에서 일을 마치고 오신 아버지가 세면을 마치고그동안 엄마를 중심으로 가족들은 밥상을 차리지요 ㅎ그리고 아버지가 런닝 차림에 개운한 상태로 숫가락을 드시면나머지 형제들은 숫가락을 드는데요지금 생각해보면 밥상머리 교육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간간히 아버지와 어머니가 말씀하시고 형제들은 장난치면서 밥을 먹지요 ㅎ정말 지금 생각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풍경은 아닌데요 ㅎ이제 곧 아이가 태어나는데이런 거 생..
내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3. 00:03
행운의 숫자 7 7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이지요 ㅎ그만큼 7은 다른 숫자가 가지지 못한 어떤 왕좌를 하나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개인적으로 7보다는 2가 더 좋지만 ㅎㅎ여튼 7은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의 백넘버이기도 한데요 ㅎ실제로 토트넘에서 에이스는 해리 케인이라고 할 수 있지만그래도 못하지 않고 잘하니깐 7번을 백넘버로 줬겠지요 ㅎ 7은 축구에서 에이스의 상징인데 뭔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ㅎ반면 4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불길한 숫자인데요 ㅎ다른 나라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우리나라 엘리베이터 보면 4층이라고 되어있어야 할 부분에 보통 알파벳 F가 적혀져 있지요그만큼 기분 나쁜 숫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마 죽을 사와 발음이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튼 미신이든 그렇지 ..
내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2. 03:03
누가 엔터키를 누르는가 생각 없이 살다 보면 생각 있는 놈들한테이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ㅎ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생각을 가지고 상황을 보고 판단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남이 하라는 대로 살 수 밖에 없지요 ㅎ아무도 자신의 행동을 규제하지 못하도록 경계하고 생각해야 하는데요그렇지 않고, 단순히 몸과 마음이 편하고 나만 잘 사면 된다는 이유로결국에 남에게 지배되는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아무도 자신을 흔들 수 없도록 자기 결정권을 지키는 것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 점에서 우리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사회의 흐름을 잘 보고 판단해야합니다많이 간다고 항상 옳다고 할 수 없듯이우리는 그런 지점의 맹점을 잘 파악해야우리의 자기 결정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내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2. 00:03
에어쇼의 호흡 비행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 에어쇼 행사 있으면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ㅎ에어쇼를 볼 때마다 놀라는 것은어떻게 저렇게 각을 다 맞추지 입니다 ㅎ 그냥 보면 날아다니는 비행기가 그냥 생명체 같아서하나의 큰 새가 스스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ㅎ근데 저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조종을 하는데그것도 다른 비행기와의 간격을 맞춰서날아가는데 이거는 정말 저 같은 경우는때려죽여도 못하는 경지입니다 ㅋㅋ그러니 곡예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ㅎ저 정도가 될려면 하루종일 내내 비행기만 생각했겠네요 ㅎ한편 전투기 조차 어떤 예술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게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인거 같은데요전쟁의 신 전투기와 미의 신 예술의 만남이라니 다시 생각해봐도 아이러니한 지점이 있네요 ㅎ
내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1. 03:03
10프로 세일과 쿠폰 배달음식 시켜 먹는 걸 좋아해서집에 종류별로 쿠폰이 좀 있는데요 ㅎ주로 피자와 치킨 쿠폰이나 중국집 쿠폰이 많이 있네요 ㅎ 근데 하나같이 이 가게들은 카드로 계산하면 쿠폰을 주지 않지요현금으로 계산해야 쿠폰을 주는데요 ㅎ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카드로 계산하게 되면 수수료를 물어야 하기 때문에쿠폰까지 주게 되면 가게는 손해가 날 수 밖에 없지요그래서 현금을 유도하기 위해 쿠폰을 주는 건데소비자 입장에서는 현금이 이득이기 때문에 배달음식 시켜먹을 때는 항상 현금으로 계산 합니다ㅎ 그래서 쿠폰으로 음식 리턴 받은 게 꽤 됩니다 ㅎ가게에서 제 목소리를 알 정도니깐요 ㅋㅋ수수료가 만들어 낸 문화인거 같은데 ㅎ현금으로 계산해도 이득이 되는 이 아이러니 ㅎ신용대신 쿠폰이라는 다른 신용도 쌓..
내일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5. 1. 00:03
시계의 메커니즘 시간을 보는 장치인 시계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지요 ㅎ지금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손목시계를 사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지금은 시간을 본다는 의미보다는 남자들이 자신의 부나 명예를 드러내는하나의 장신구로 활용되는 분위기 입니다 단순히 시간을 보는 건데 뭔 놈의 시계가 기천만원은 우습게 넘어가는 것도 있고몇몇 시계는 수억을 호가하지요 ㅎ정말 손목 한 곳에 누군가의 집이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니약간 아찔하기도 합니다 ㅎ사실 시계는 정밀 기계공학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바늘시계 같은 경우는 특히 톱니와 톱니 사이의 정밀함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시간이 정확해야 하니깐 당연하지만 이 시간이 기계안에서 통제된다는 사실이가끔 시계를 만드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도 되는데요아날로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