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창문
가끔 마음이 답답할 때 그런 생각 않하시나요?
그럴 때는 정말 가슴에 정말 창을 내고 싶은 마음이 ㅋㅋ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답답하면 가슴을 치잖아요
그게 아마 이런 것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거 같아요
가슴을 친다는 것은 답답하다는 것인데
가슴 안쪽에는 심장이 있으니깐
과거부터 심장이 어떤 마음의 메타포였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적절한 표현인 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로 가슴에 창문이 있다면 어떨까요?
답답할 때 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킨다면 정말 시원할 것 같은데요 ㅎ
정말 가슴을 열 수는 없지만 그런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거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ㅎ
그런 약 같은 것도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ㅎ
그런 게 아니라면 취미라도 마음이 후련해지는 취미를 가지면
그거야말로 창문을 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