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마싯어 새학기의추억봄

코코넛마싯어 새학기의 추억

봄이 되며 뭐든지 시작을 한다
그중에서 새학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반이 바뀌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걱정반 설레임반을 느끼면서
새로운 교실로 찾아간다
그러면서 저절로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도 조금은 신기하다
지금은 학생 수가 줄어서 이런 부분이 어색할 수 있지만
학생수가 많았던 시기에는 많은 학생들이 있었기에
그런 어색함이 덜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여튼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면 
친구들을 사귀는 꼬맹이들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도 이런 느낌을 학교에 갈 생각을 하니깐
괜히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코코넛마싯어


물론 아직은 먼 미래가 되겠지만
그런 순간이 오면 왠지 우리 아이들이 더 이쁠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요즘은 왜 이렇게 시간에 대해서 민감한지 모르겠다 코코넛마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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