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제는 회사에서 직급체계를 갖추어 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근대 방식의 인사시스템이었고
지금도 이 방식은 회사에서 직급을 붙여주는 것으로
유효하게 작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공무원을 제외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이런 관료제는 시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과거는 발전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관료제는 호봉에 걸맞게 그 경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하루마다 달라지고 있어서
새로운 기술에 적응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과거도 과거지만 지금 현재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사는
대우 받지 못하는 현실이 되었다
더욱이 이 시스템은 상사는 일을 덜 하고 지시하는 방식인데
지금과는 맞지 않은 리더쉽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사람들은 지시하는 상사보다는 먼저 보여주는 상사에게
더 큰 충성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