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용하자는 생각들

뭔가 계속해서 시험을 하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있다 
그런 것들이 얼마만큼 더욱 더 강력해질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은
아마 그런 것들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다 
원치 않는 분들은 그런 식으로 존재하고 
나는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어떤 식으로 조절을 해야 될지 
상당히 난감해지는 그런 순간이 오기도 하는 것이다 

여튼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단순하게 
나가는 그런 지점이 아닐까 싶다 
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기도 하지만 
그것이 잘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했기 때문에 
너무 그런 쪽으로 생각 안 하는 것도 
나만의 방법이 아닐까라는 그런 부분도 있는 것이다 
장마도 아닌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어서 
상당히 난감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어떤 방식으로 나가야지 
약간 아이러니한 그런 지점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