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장에 적응하기

자전거 안장에 적응하기


자전거 타는 거 좋아해서 예전에는 많이 탔는데

지금은 창고 어딘가에 짱박혀 있다는 ㅋㅋ

그래도 이 녀석하고 한강까지 다녀왔는데

다시 그렇게까지 탈 일이 있을까도 싶네요 ㅋㅋ



자전거 타면서 가장 힘들었던 거는 한가지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오르막 길도 아니었고, 근력이 딸렸던 것도 아니었고

다름 아닌 안장에 앉았을 때 통증이었는데요

오히려 체력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장에 앉을 때마다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요

자전거 커뮤니티에 검색해보면 안장을 바꾸라는 말도 있고, 보조 패드를 쓰라는 말고

그냥 적응하라는 말고 있었는데요

저는 조용히 그저 오래 타지만 말자라고 생각했지요 

한 시간 이상 타면 그런 것 같은데 ㅋㅋ

여튼, 지금은 자전거 탈 일은 없을 거 같은데

나중에 타게 된다면 그 때는 좀 안 아팠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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