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늘 끝이 난다

이야기는 늘 끝이 난다

그런 느낌들이 가장 정확하게 보이는 
그런 날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무엇을 보더라도 나는 그것을 
피해 나갈 순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그런 느낌들이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줄처 중에 하나 이기 때문이다 
왜 그렇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그런 것들을 일일이 보고 싶지는 않는 것 같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것은 가능할 수 있다 
가능하지 않은 요소를 
일부러 찾아다닐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전부터 그런 생각들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볼 때마다 왜 나는 다른 것들에 대한 
그런 시작점을 달리 볼 수 있는 것일까 
여튼 나는 나대로 그냥 걸어 가고 싶다 
그것이 아니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가고 난 다음에 정하다 보면 
확실히 나름대로 생각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느낌이 종종 오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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