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전 자전거 여행

유유자적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은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들으면

낭만적인 여행으로 보여집니다

자전거와 여행을 좋아하는 저인데

한번은 했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자전거 여행을 하지 않았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ㅎㅎ

여튼 실제로 이런 여행을 해본 적은 없지만

블로그나 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꼭 제가 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자전거 여행에 대한 로망이 많습니다



이때 목적지는 따로 없이 유유자적 페달이 밟히는 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가다가 힘들거나 볕 좋은 데를 발견하면

잠시 자전거를 세워놓고 누워 있다가는 

그런 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은데요 ㅎ

만일 제가 미혼이고 이십대라면 꼭 해볼 것 같은 여행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뭐, 그게 안된다면 다른 분들의 여행기도 재미있게 많이 올라오니

이런 대리 체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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