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증상, 의심되면 체크해볼 만 사항들!!

옴증상, 의심되면 체크해볼 만 사항들!!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점점 불치병이 줄어들고 있지요
그런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전염병 관련으로 치료제가 많이 개발이 되어서
이런 부분들도 이제는 불치병이 아니게 되었는데요
사실 병이라는 것이 혼자 걸리는 것도 안좋은 것이지만
이런 병이 전염이 된다고 하면 그것만큼 안좋은 상황이 또 없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옴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디

 

 

사실 옴이라는 병은 사회에서는 잘 발견하기 힘든 전염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주로 남자들이라면 군대에 있을 때 이 병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아무래도 훈련이 많은 군대에서 사회보다는 위생적이 부분에 있어서
미세하게 챙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그런 틈을 타서 옴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군대라는 집단은 특히 이런 전염병에 취약하고 
또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조심해야 하지요
여튼 한 명을 시작으로 옴이 전파가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옴 관련 치료제를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걸린 사람은 격리 수용이 되지요
그만큼 아주 전염성이 강한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옴증상 관련해서 옴은 개선충이라는 것이 
피부에 들어와서 알을 낳는데요
거기서부터 옴이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피부를 기어다니는 것인데요
그러면서 가려움이 시작되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옴증상에서 가장 심한 것이 바로 가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옴은 낮에는 활동하지 않고 밤에 활동을 해서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렵다고 합니다
너무 긁다보니 피가 나는 경우도 허다한대요
또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이니 컨디션 조절에도 상당히 안좋습니다

 

 

여튼 너무 긁어서 2차 감염으로
농가진염이 수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일 본인이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이상하게 유독 밤만 되면 가려움이 심해진다고 느끼면
우선은 옴이라고 의심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옴은 전염병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나면
빨리 주변에 알리는 것이 여러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에
이런 시의적절성이 중요한 질환이기도 하지요
옴이 걸렸을 때 주로 사타구니, 겨드랑이, 손가락처럼 
피부가 접하는 부분에 가려움이 많이 발생하구요
특히 사타구니에 많이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라면
일차적으로 의심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옴은 전염이 되기 때문에 아까도 잠시 언급을 한 것처럼
환자를 격리해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뭔가 소외감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환자의 물품을 기본적으로 소독, 빨래를 실시하고
햇볕에 말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같이 생활했던 사람들도 옴 치료제를 바르면서
환자와 마찬가지로 세탁 및 소독을 실시합니다
옴은 기본적으로 한달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이런 가능성 때문에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또한 옴 관련 치료제는 취침 전에 전신에 발라줍니다
물론 깨끗한 몸상태에서 발라주는데요
이때 얼굴에는 옴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니
얼굴 빼고 몸 전체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일어난 뒤에 다시 몸을 씻어주면 되겠습니다

 

 

이 정도로 간단하게 옴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옴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집단 시설에 잘 발병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특히 요양시설이 늘고 있는데
특히 몸이 약한 노인들에게는 병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옴은 주변 환경을 비롯해서 
본인의 위생 상태를 청결히 하면 발병하지 않으니깐요
이런 부분만 잘 관리한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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