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바꾸게 되는 부분들

실질적으로 바꾸게 되는 부분들

일찍이 소설은 잘 모르겠다
아직까지는 확신을 완벽하게
주지 않는 그런 분야이기 때문이다
소설에는 내가 재능이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시에서 말하기 힘든 어떤 지점이 
소설로서 구현이 가능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이런 지점에 대해서
늘 생각해 왔는데 일단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사실 내가 살아온 부분에 대해서
내 일은 오래된 것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물론 노력은 했지만 그것이 정말 어떤 의도대로 된 것보다는
하다 보니깐 된 것이 정말 많았다
나는 삶이란 것이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지 안나 싶다
그래서 늘 계획을 세우지 낫는다
그렇다고 큰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큰 이정표를 주고 그것을 따라 걸어가는 것인데
자세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이었다
상황은 늘 바뀌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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