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메커니즘
시간을 보는 장치인 시계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지요 ㅎ
지금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손목시계를 사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지금은 시간을 본다는 의미보다는 남자들이 자신의 부나 명예를 드러내는
하나의 장신구로 활용되는 분위기 입니다
단순히 시간을 보는 건데 뭔 놈의 시계가 기천만원은 우습게 넘어가는 것도 있고
몇몇 시계는 수억을 호가하지요 ㅎ
정말 손목 한 곳에 누군가의 집이 매달려 있다고 생각하니
약간 아찔하기도 합니다 ㅎ
사실 시계는 정밀 기계공학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늘시계 같은 경우는 특히 톱니와 톱니 사이의
정밀함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시간이 정확해야 하니깐 당연하지만 이 시간이 기계안에서 통제된다는 사실이
가끔 시계를 만드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도 되는데요
아날로그 바늘 시계는 재료나 가격을 떠나서
이런 메커니즘 자체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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