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수 밖에 없는 느낌들

답답할 수 밖에 없는 느낌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일들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게 되고 
나는 어떤 점에 대해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더욱 더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나는 무엇에 대해서 더 말을 하게 될 것인가 
그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은 
솔직히 이런 것들은 내가 정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게 되는 
그런 지점이 엿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무엇을 정한다기보다는 그
런 식으로 이어져 있는 부분들을 
더 많이 확인하는 것은 
어떻게 보자면 느낌적인 느낌 안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한 방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이후에 것들에 대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잘 보이지 않는 지점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것들을 일일이 판단할 수 없는 맥락 안에서 
우리는 다양한 것들을 
더욱 더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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