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일

이야기를 통해서 나는 나 스스로 객관화하려고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일단은 대화를 하면서 내 의견은 가급적 내기 보다는 

일단은 경청을 하려고 한다

그 대화를 하다가 기분에 따라 내 생각이 아닌 말을 할 수 도 있으니깐 말이다

그런 점을 조심하면서 대화를 한다



이런 대화를 통해 나는 객관화를 계속해서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한다

역시 나는 작가가 되고 싶어 한다

나는 작가라는 직업을 통해서 생계는 물론 어떤 자유를 갈구하는 것 같다

내가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쓴다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일이 될 것 이다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내가 시간을 장악해서

내 글을 쓰는 것처럼 자유로운 생활은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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