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만들어낸 밤

풍경이 만들어낸 밤

 

약간 아이러니한 구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내 길을 따라 걸어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웬만큼 그런 것들이 정리가 된다면 얼마나 즐거움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조금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뭔가 편한 느낌을 가지고 살아 가고 싶지만 그런 것들이 잘 안 된다고 했을 때는 뭔가 이런 부분들이 정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식으로 이런 것들을 잘 정리해서 어떤 느낌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가능할 수 있을 것인가 약간은 이런 부분들이 덜 민감하게 다가오기도 하는 것이다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날씨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하지만 그런 것들은 잘 안 될 수 있는 것으로 몰려 있고 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다른 느낌적인 느낌으로 옮겨 나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더 알아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