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왜 좋은 것일까

금은 왜 좋은 것일까

가끔 금 같은 귀금속을 보면 

이게 도대체 뭐라고 귀한 대접을 받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금보다 은을 더 좋아하는데

이 둘 사이의 시장 가격은 어마어마해서

이런 의구심은 더 크게 드는데요

단순히 아름다우니까

왕관 같은 장신구에 들어가기도 하고 그런 것 같은데 

그것만으로는 뭔가 설명이 부족해 보입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귀금속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귀금속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물론 그것이 돈이 되니깐 그런 것이긴 한대

도대체 왜 금이 왜 값어치가 나가게 되었는지

그 출발점이 누구였는지 그런 것들도 궁금한대요

이것이 전 세계적으로 귀하게 여기게 된 것도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여러 사람이 죽기도 하고 그런데

참 알다가도 모를 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