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흘러가고 싶다

그냥 흘러가고 싶다

그렇게 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나는 무엇을 토대로 
무엇을 좀 더 생성하는 쪽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 
이런 점들을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는 요즘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는 그
런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딜레마가 계속 오게 되는 것 같다 


내 말에 대해서 나는 
어떤 식으로 마쳐 나가야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은근히 대답이 
되지 않는 요소로서 작용을 하기도 한다 
왠지 모르게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복잡한 느낌이 
나를 힘들게 만든 것일까 
이렇게 생각을 해 보기도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잘 보이지 않는 구간이라는 것은 
대략 그런 시기라고 할 수 있을 텐데 
나는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완성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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