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흘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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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9. 15. 15:39
그냥 흘러가고 싶다
그렇게 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나는 무엇을 토대로
무엇을 좀 더 생성하는 쪽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
이런 점들을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는 요즘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는 그
런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딜레마가 계속 오게 되는 것 같다
내 말에 대해서 나는
어떤 식으로 마쳐 나가야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은근히 대답이
되지 않는 요소로서 작용을 하기도 한다
왠지 모르게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복잡한 느낌이
나를 힘들게 만든 것일까
이렇게 생각을 해 보기도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잘 보이지 않는 구간이라는 것은
대략 그런 시기라고 할 수 있을 텐데
나는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완성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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