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올때 갈만한곳 베스트 장마데이트
- 국내여행
- 2023. 7. 20. 10:50
서울 비올때 갈만한곳 베스트 장마데이트
비가 유난히 많이 오네요.
갈수록 기상이변이 잦아져서
앞으로는 “장마”가 아닌
“우기”라고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면 비피해를 입는 곳도 많고
날씨나 습하고 덥기 때문에
불쾌지수도 올라가는 것 같은데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늘은 서울 비올때 갈만한곳
베스트를 알아볼게요.
비오는 날도 즐겁게 즐겨요
서울 비올때 갈만한곳
63빌딩 아쿠라플라넷
비오는 날에는 실내가 최고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좋고
커플끼리 데이트를 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도 너무 좋아요.
입장권은 2만원 정도이구요.
종합권은 25천원 정도입니다.
할인 카드를 적용하시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수족관에서 시원하게 헤엄치는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더위도 달아나는 것 같습니다.
겨울비가 오는 날이라고 해도
따뜻하게 해양생물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4계절 내내 추천해요.
두 번째, 식물원입니다.
식물원은 평소에 잘 안 가게 되는데요.
비가 오는 날을 핑계 삼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가 내린 날에는 꽃향기가 짙어지고
식물들이 더 생기가 돋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서울에는 꽤 많은 식물원이 있어요.
대표적인 실내 식물원으로는
서울 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마곡 서울 식물원이 있습니다.
특히 마곡 서울 식물원은
다양한 국가에서 온 식물들이 많아서
이국적인 느낌이 너무 예뻐요
사진도 정말 잘 나옵니다.
입장료는 5천원이에요.
세 번째, 연극, 뮤지컬, 영화관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연극 관람을 추천드려요.
영화는 언제든지 쉽게 볼 수 있고,
뮤지컬은 좋은 과석에서 보려면
예매를 미리 해야 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 맞춰서 보기 쉽지 않죠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연극은
당일 바로 예매하여 보실 수 있는데요.
시원한 에어컨 속에서 재미난 연극을 보고
근처에서 맛난 음식도 먹는다면
비오는 날 최고의 데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 비올때 갈만한곳
박물관, 전시장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그동안 못가봤던
박물관이나 전시장에
가보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곳은
용산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공예박물관, 서울 시립 미술관,
cxc아트뮤지엄 등입니다.
무료로 진행하는 전시도 많아서
합리적으로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 비올때 갈만한곳
전통 시장 데이트입니다.
비오는 날에는 전통시장 데이트 너무 좋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구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추천드리는 전통 시장은
종로 광장시장, 영등포 시장,
청량리 전통시장, 경동시장, 용문시장,
수유시장, 자양시장 등입니다.
요즘은 깔끔하게 천막이 쳐있기 때문에
우산 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서울 비올때 갈만한곳 알아봤어요.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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