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대항하여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밖은 엄청 덥다고 하는데요
저는 육아로 인해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어서
집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열이 좀 있는 편이라 에어컨을 수시로 가동하기 때문에
폭염의 느낌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밤에도 잠을 쉽게 이루기 힘든 건
열대야 때문이기도 한대요
이건 애나 어른이나 힘든 건 마찬가지이지요 ㅎ
가끔 이런 날에는 하늘이 구멍이 난 것 처럼
비나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마도 사실상 끝났다고 하는데
이번 장마는 너무나 짧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면서
정말 미친척 하고 비오면 엄청 시원할 것 같은데요
날씨가 오락가락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폭염에는 속수무책이네요 ㅎ
소방서에서 물 뿌려주기 이벤트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물론 안되겠지요 이건 비상용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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