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맞는 게 다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우르르 따라가서 하는 것도 조금은 웃기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아무런 성찰없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남들이 좋다고 해서 나한테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게 선택한 일은 복불복에 가까워서 

자신에게 맞으면 정말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당히 골치가 아파진다

특히 장래의 일을 선택할 때 이런 부분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 뒤에 실패하는 것과

유행에 따라서 하는 일을 한 다음에 실패하는 것은

경험의 축적 면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발생한다

전자는 경험이 될 수 있지만 후자는 자칫 잘못하면 시간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잘 생각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잘 선택했으면 좋겠다

첫 단추만 잘 끼어도 괜찮게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