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잘 지키는 것

말하는 것에 꽤나 민감한 편입니다

왜냐하면 말이라는 것은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워담기 어렵기 때문에

한번 말을 할 때 상당히 조심하는 편이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말이 가진 힘은 참으로 무섭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쉽게 약속을 하는 것도 지양합니다

기분에 따라 약속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꼬이게 되고 본의 아니게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오기도 해서 

이런 점에 대해서는 자중을 하는 편이지요

하지만 약속을 하면 어떻게든 꼭 지키는 편입니다

정말 역대급이 아닌 이상 약속은 지켜야 내 신뢰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약속을 깨지 않는 것이 작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작은 부분이 모이면 큰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작은 것에 오히려 신경을 더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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