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의 방법
미싱 하시는 분이 주변에 몇 분 계셔서
가끔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일단 기술자에 대한 존경이 있어서 넋놓고 봅니다
기술자는 그 기술에 대한 마스터이기 때문에
충분히 직업종류를 막론하고 존경받아 마땅하지요
한편 미싱에 있어서 박음질은
원단의 종류나 용도에 따라 달리 제작되는데요
그냥 하나의 바느질로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법으로 옷을 만든다는 점에서
미싱사는 예술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예술가는 어떤 한 분야에 정통했기 때문에
이 정통함은 아름다움으로 승화해서 그런 점에서 예술가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가 편하게 입는 옷도 이런 분들은
하나하나 시선이 들어가면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우리는 하나의 예술을 입고 있고
생활이 예술이 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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