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닫히고 있다
얼마전에 유투브로 청춘 fc에 나온 안정환 선수가
선수들의 멘탈을 일깨우기 위해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저는 아주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주저 앉으면
평생 그 패배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어조 였는데요
너무나 공감되고 나태해진 일상에 일침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삶을 빡세게 살 필요는 없지만
자기만의 꿈이 있다면 도망갈 변명을 만들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절실함으로 좁은 문을 어떻게든 통과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회는 세 번 온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건 말이 그런 거고 정말 한번만 오거나
백 번이 오거나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기회를 꼭 잡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그런 절실함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은 언젠가 끝나지만 사는 동안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하루를 허투로 보낼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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