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건너고 싶다

누구나 건너고 싶다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 되게 건너고 싶지 않나요 ㅋㅋ

물론 신호가 풀리면 바로 건널 수 있고

또 건너갈 수 있는 보장이 있는 건데

그 와중에 건너고 싶다니 ㅋㅋ



인간은 정말 성질 급한 동물인 거 같습니다

스피드를 좋아하는 동물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인간은 속도에 대한 욕망이 있어서

자동차 경주 같은 스포츠도 있으니깐요 ㅎ

어쨌든 우리는 신호등이 있기 때문에

 이 욕망을 억제하고 신호가 풀릴 때까지 기다리지요 ㅎ 

그렇지 않다면 신호등이 있을 필요도 없고 

하나 둘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사회는 혼란에 빠지겠지요 ㅎ

인간의 욕망을 기초로 사회가 발전하면서

또 욕망의 통제로 사회가 유지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ㅎ

결국 인간의 욕망은 딱 중간에 있을 때 아무런 사고가 생기지 않고

잘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평정심, 혹은 중용이라고 부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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